버블매직&벌륜쇼 화천 어린이 도서관 개관 축하쇼 2016.10.18 01:01:12 조회 수 41
강원도 화천....... 서울서 멀죠.
국내 최초로 어린이 도서관이 개관한다고 하늘샘을 초청했어요.
버블쇼 국내 공연 1,500여 차례 해외 31개국 초청으로 국내에서는 아마 최고의 해외 공연 경력을 가지고 있지요. 오늘은 화천 어린이도서관 초청으로 2일간 축하공연을 다녀왔답니다.
강원도 언론들이 개관 소식을 앞 다투어 취재하더군요.
기자분들이 열심히 촬영을 하더니 딱 한 장 올렸는데 조금 전 알았습니다.
시골 아이들이라 좀 순진한 모습들이었지요. 유치원 어른이들이 초대받아 질서를 잘 지키며 하늘샘의
버블매직쇼와 풍선개그마임을 구경했답니다.
본격적으로 공연에 들어갔는데 모두 날리였지요.
군수님, 경창서장님, 교육감님, 국회의원님 등 귀빈들도 많이 오셨습니다.
참고로 버블쇼가 다 같은 공연이 아닙니다. 하늘샘의 버블쇼 공연은 무대에 선지
10년입니다. 10년 정도는 해야 전문가라고 불러주지요.
이제 아이들과 귀빈들을 위한 비누방울쇼와 개그풍선마임을 잠깐 보실까요?
국내에서 이렇게 큰 풍선을 입으로 부는 사람은 저와 또 한 사람 딱 둘 뿐입니다.
그래서 인기가 장난 아닙니다.
이 비눗방울은 본격적으로 버블매직쇼를 펼치기 위한 몸 풀기입니다.
이때 벌써 아이들의 함성이 떠나갈듯 합니다.
비누방울쇼 중에 제일 어렵다는 연출을 한 번에 성공하고 관객들 모두 입을 쪼악~~~
이 정도는 늘 기본입니다. 실내에서 물을 뿌려가며 공연하면 절대 이런 연출 하기 힘듭니다.
오래 전 지방의 모 공연가가 제 공연 이미지들을 자기가 한 것 처럼 올렸더군요.
전화를 해서 누구의 허락을 받고 남의 이미지를 자기가 공연 한 것처럼 홈피에 올렸나고 물었더니
"정말 죄송합니다." 그리고 3분 안에 제 공연 이미지 바로 내리더군요.
혹시 이 공연 버블쇼 이미지도 또 그런 초보 공연가들이 장난치면 바로 고발 들어갑니다
버블쇼만 하는것이 아니고 아이들에게 무언의 메시지도 전합니다.
그래서 공연내내 환희와 웃음, 기쁨과 긴장의 연속이지요.
저에게 공연 요청을 해 오시는 분들은 대부분 80% 이상이 한 번 공연을 초청했던 곳입니다. 그 만큼 공연에 대한 신뢰가 있습니다.
아이들의 마음을 쏙 빼버립니다. 물론 저에 매직버블쇼를 부모님들이 더 좋아합니다.
저 혼자 공연하는 것이 아니고 관객들이 함께 공연을 해 나가는 독특한 공연입니다.
그래서 아시아, 유럽 아프리카, 북미 등 32개국 순회 초청 공연도 다녀 온 것이지요.
해외 초청 공연은 국내에서 하늘샘 아티스트가 최고의 경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이들 표정 보시시나요?
그동안 10년을 무대에서 이 복장 이대로 공연을 해서 이제는 수많은 전국 어린이들이
저를 알아봅니다. 해외 공연때는 영국, 터키 등 많은 나라의 어린이들이 싸인을 요청해옵니다.
오스트리아, 체코 등 유럽의 많은 나라 유치원에서도 정당한 공연비를 받고 공연을 하지만 재능기부로 시리아 난민들, 그리스 난민들, 항거리, 캐나다 노숙자들에게도 매년 공연을 해 드리고 있습니다.
2017년 하늘샘의 해외 초청 나라는 영국, 불가리아, 카자니탄, 쿠바, 도미니카, 아이티 등입니다. 해외나라는 1년 전 이미 예약을 마침니다. 뭐 비행기 예약 등 준비할 것이 많잖아요.
오른쪽 귀빈 좌석에 군수님, 경창서장님, 교육감님, 국회의원님들 총 출동하셔서
하늘샘의 공연을 관람하셨지요.
화천 어린이 도서관 개관식에 2일간 축하공연을 요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화천 어린이 모두 버블쇼와 개그풍선마임으로 함께 해 주어서 고마워요.
이상 하늘샘의 공연 소식을 마침니다.
공연에 곤심있는 분들은 010-7551-1161 로 전화 주시면 정성을 다해 공연에 관련된 것들을 상담해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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