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SBS TV 수, 목 드라마 "하이드 지킬, 나" 연속극이 한창 방영할 때이다.
담당 PD선생님으로부터 전화가 달려간곳이 영등포 촬영 현장이었는데
오후 6시부터 11시까지 5시간을 출연진들에게
버블매직쇼를 지도하고 촬영하는데 도움을 주었다.
주인공 장하나역 한지민 탈랜트를 집증적으로 지도했더니 제법 잘 하였다.
큰 버블채로 계속 지도를했는데 무척 재미있어 했다.
자자, 입에 힘을 주고 자연스럽게 휴~~~ 하셔야지요
촬영 시간은 다가오고 좀 더 연습을 ......
촬영을 몇 번 해 보았지만 감독님이 마음에 들때까지 계속 해야한다.
그래서 방송 촬영이 힘들다.
이렇게 손목에 힘을 쭉 빼고 제비처럼 날렵하게 올리는 겁니다.
모두 놀라는 표정들이다. 와우~~~역시 하늘샘 샘이 짱이다.
이렇게 손목의 힘을 빼야 합니다.
요렇게요~~~~~ㅎㅎ
마지막 최종 리어설을 지켜보는데 내 마음이 두근두근
4시간째 탈렌트 출연진들에게 지도했는데. . . .
잘 되어야 할탠데....
총5시간의 지도및촬영을 무사히 마치고 늦은 밤 집으로 귀가했답니다.
다음 주
와우 ~~~ 내가 지도했던 버블매직쇼가 TV연속극에 나왔답니다.
사진을 정리하다가 추억의 "하이드지킬, 나 연속극을 생각하면서. . . .
현빈이 주인공으로 나오기에
많은 사람들이 촬영장에 몰려 구경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