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bble & Balloon

국내,해외 공연에 대한 문제들

최고관리자 0 1,600 2017.03.27 17:36

2002년 첫 해외 공연을 중국 서안으로 갔다.

엄청 많은 장비를 준비하는데 초대형 가방만 8개였다.

그당시에는 큰 인형극을 온 가족이 함께 할 때였다.

2003년에는 필리핀, 2004년에는 아프리카의 탄자니아와, 케냐를 방문하여 전국을 순회하며 재능기부로 공연를 하였다.

공연 가방만도 엄청난 양이었다.

그 후 나는 혼자서 공연을 할수 있는 것을 준비하는데 약 1년이란 시간을 보냈다.

"버블쇼와 풍선마임"이라는 독특한 공연으로 이제는 무대에서 완전한 뿌리를 내렸다.

약 1,200여 곳의 공연했던 곳의 전화번호가 내 휴대폰에 저장되어 있다는 것이 감사하다.

 

10명으로 부터 전화를 받으면 8명 정도가 한 두번 공연 했던 곳이다.

 해외 공연도 왕성하게 진행되어 현재 30개국 순회공연을 해왔다.

여기서 제일 중요한 일은 장비를 최대한 간단하게 조립으로 준비해서 해외로 나간다.

보통 한 번 해외로 공연을 나가면 약 20~30일 정도 소요 되는데 장비가 아주 특별하다.

그래서 국내 공연도 다른 공연가들 보다 간편하다.

바닥에 거의 비눗물이 흐르지 않는다.

 

많은 샘님들이 공연시 걱정하는 부분이 비눗물이 바닥에 흘려 곤란한 일이 종종 벌어진다.

특히 문화회관에서 이 문제 때문에 버블쇼 공연을 하는데 문제들을 제시한다.

하늘샘의 버블매직쇼는 전혀 그런 문제가 없다.

 

그래서 공연을 마치고 나면 놀란다.

극 소수의 비눗방울액을 가지고 초대형 버블쇼을 연출하는 무대 경력 15년 아티스트의 몸짓이다.

지나온 날들이 참 감사하고 지금도 하늘샘을 믿고 공연해 주시는 모든 분들에게 꼭 고맙다는 인사를 전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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